이번 내셔널 지오그래픽 전은 2010년, 2012년에 이어 3년만에 세 번째로 진행되는 것으로 두 번 전시회를 통해 60만 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고 한다.
2010년도 전시회를 할 때, 국내 사진전 사상 최대관람인원 기록을 세웠다고 하니 머~ 대단한 인기는 확실한 듯!
올해 세 번째로 진행되는 내셔널 지오그래픽 전의 주제는 <미지의 탐사 그리고 발견 WORLD OF MYSTERY>로, 미지의 세계를 향해 도전을 멈추지 않았던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열정과 발견의 역사를 보여준다고 소개되어 있다.
남극과 북극, 에베레스트 산, 숲이 우거져 오히려 어두워 보이는 열대우림, 활동 중인 활화산, 깊은 심해, 별과 행성, 분자 수준의 극미세 세계 등의 작품들을 통해 호기심과 경외심이 느껴진다고 하니 궁금증이 샘솟는다.
인류가 걸어온 문명과 오지, 우주, 해양에 이르러 목숨을 건 탐험과 탐사에 관해 기록한 영상과 사진 등이 공개된다. 문명의 신비함과 아직까지도 풀리지 않은 자연의 미스터리를 확인할 수 있는 지적이고 유익하며 교육적인 전시회가 될 듯! 게다가 내셔널 지오그래픽 소속작가들의 힘든 여정을 느낄 수 있는~~
더불어 내셔널 지오그래픽 전속 탐험가이자 '타이타닉', '아바타' 등 영화 제작자인 제임스 캐머론이 마리아니 해구(가장 깊은 바다)를 단독 잠수하여 세계 최초 신기록을 세운 딥시 챌린지 프로젝트에 사용된 특수 제작된 잠수정 '딥시 챌린저 호' 모형을 포함한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탐험 정신을 보여줄 전시품도 함께 전시된다고 한다.
인상주의 화가들 관련 전시회도 내셔널 지오그래픽 전시회와 같은 곳인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한다고 하니 이왕 보러 가는 김에 같이 보면 어떨까?
성인은 13,000원, 초중고 학생은 10,000원이다.
재미있는 내용들이 많은 듯~!!! ㅎㅎㅎ
이 전시회도 보고 싶다~ ㅠ_ㅠ
제목
지오그래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