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이미지는 다음 영화 정보에서 발췌
어렸을 적부터 좋아했던 톰 크루즈~! 당연히 톰 크루즈의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는 봐야 하는 게 인지상정~!! ㅋㅋㅋㅋ 톰 크루즈 영화는 거의 다 본 것 같다. 특히 액션물인 경우는 극장에서 봐야 제 맛~!!
몰랐는데 우연히 즐겨 가는 영화관의 홈페이지에서 내가 본 영화 목록을 살펴보다가 똬악~ 있는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 2011년. 와~~ 이렇게 오래 전에 봤구나, 이걸... 하면서 새삼 나의 미션 임파서블, 즉 톰 크루즈에 대한 애정을 느낀! ㅋㅋ
생전 처음으로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을 개봉하는 날 봤다. 개봉날 영화를 본 적은 없었는데다가 그 영화가 미션 임파서블이라니 나름 추억이 될 듯~!
영화 정보를 찾아보던 중 본 사진! 이 장면 영화에서는 안 나왔다고!! 어떻게 된 장면이지?!!
우리나라 영화에 밀려서라기 보다는 미션 임파서블 자체의 임팩트가 이번에는 좀 적었던 것 같기도 하다. 그래도 6백 만 명 이상 봤다고 하니 뭐~ 어쨌거나 이달 안에 7백 만은 찍을 것 같다. 그러면 엄청 우리나라에서 선전한 거지~ 어벤저스보다는 덜하지만...
사실 지난 고스트 프로토콜의 그 두바이 호텔씬은 잊을래야 잊을 수가 없는 장면이어서였을까? 이번에도 비행기에 직접 매달렸다고 하는데, 그게 왠지 두바이 호텔에 매달려 있던 것만큼 크게 감동 먹거나 대단하다는 느낌은 좀 덜했던 것 같다. 직접 매달린 톰 크루즈에게는 무척 미안한 일이지만... ㅠ_ㅠ 아저씨 미안...
어벤저스에도 밀린 것에는 좀 섭섭한 감이 없지 않지만 말이다. 개인적으로 어벤저스 2가 천만 명 이상 봤다는 것에 엥? 하는 마음이 있지만... ㅋㅋ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은 뭐 늘 그렇듯이 탐 크루즈가 가능하지 못할 것 같은 임무를 가능하게 만들어낸다. 그 과정에서 어벤저스 시리즈의 ㅋ 호크 아이 제레미 레너부터 사이먼 페그, 빙 라메즈의 도움이 당연히 있고~
빙 라메즈가 많이 안 나와서 아쉽!!
제레미 레너도 참 멋있다. 우리 탐 아저씨에 비해선... 아쉽긴 하지만~ 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이번 5에서는 빙 라메즈의 역이 좀 작아서 아쉬웠다. 제레미 레너도 그렇고. 사이먼 페그만 좀 있었달까? 이들의 역을 레베카 퍼거슨(극 중 일사역)이 다 가져간 듯한 느낌. 그래도 제대로 된 여 스파이 역할이어서 만족했다. 어설픈, 스파이였다면 욕을 바가지로 했을 터인데 말이다.
이외에도 알렉 볼드윈이 출연해서 놀랐는데, 처음에는 검은 조직의 보스가 알렉 볼드윈이 아닐까 생각했었다. ㅋㅋㅋㅋㅋ 그런데 마지막 반전, 깨알 재미~
ㅋㅋㅋㅋ 귀요미 아자씨~ 사이먼 페그
알렉 볼드윈, 우리 탐 크루즈 동료들 너무 괴롭히신다~~
늘 모든 시리즈가 3~4년 이상의 텀은 기본으로 가지던 미션 임파서블이 6번째 시리즈는 빨리 나온다고 하니 더욱 기대가 된다. 내년 여름에 촬영 시작하고 2017년 개봉 예정이라고 하니, 2년 정도야 기다려줄 수 있다!!
하물며 Tv 시리즈인 영드 셜록 홈즈도 2년 터울을 기다리는데, 영화 시리즈야... 2년 텀이면 고맙습니다~ 할 정도. ㅎㅎ
갑자기 미션 이야기하다 셜록 얘기로 빠지는 이 삼천포 같은!
미션 임파서블에 정체가 모호한, 적인지 우리 편인지 알 수 없는 여자 일사는 톰 크루즈를 번번이 도와준다. 근데 그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같은 편인지 알 수 없는~! 그런 일사의 액션은 솔직히 톰 크루즈의 액션보다 훨씬 볼 만 했다. 아니, 톰 크루즈의 액션이 있었나, 하는 생각이 든다. 분명히 있었다! 오해는 마시길~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에서 톰 크루즈의 오토바이 질주 장면은 정말 멋있었지만 액션 씬은 일사가 도맡았다고 봐도 무방할 듯. 톰 크루즈가 늙어서 젊은 일사가 액션을 맡기로 했나? ㅋㅋㅋㅋ 아무튼 정말 멋있었다.
아~ 오토바이 타는 씬은 정말정말 멋졌다!!
일사와 톰의 러브라인이 없어서 다행이었음!!!
아~~ 이 여인네 진짜 참으로 멋있다!!
예쁘네~~
아주 대단히 만족스러운 것은 아니었지만, 그럼에도 6을 기다리는 이 마음~~ 6에서는 동료 3명의 비중도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ㅠㅠ
결론!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볼 만하다! 극장에서 보면 더 좋을 영화~~~!!
제목
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