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미니언즈2'는 금사빠 뉴페이스 '오토'가 직접 연출한 '펫락' 무비 최초 상영회 개최를 예고하며 포스터와 트레일러를 공개한다.
전 세계를 뒤흔든 미니언 신드롬의 주인공으로 일찍이 귀여움과 비주얼로 관객들의 마음을 빼앗아온 금사빠 뉴페이스 '오토'가 감독으로의 깜짝 변신을 예고해 색다른 즐거움을 주고 있다.
오토는 첫눈에 반한 그의 소울메이트 반려 돌멩이 '펫락'의 일상을 담아낸 '펫락' 무비를 직접 연출, 펫락에 대한 남다른 사랑과 그의 연출력을 동시에 뽐낼 예정이다. 한편, 공개된 포스터에는 오토의 '펫락' 무비에 대한 미니언들의 만 점짜리 별점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그 사이에 숨어있는 '그루'의 별점 1개의 혹평은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며 '펫락' 무비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함께 공개된 트레일러에는 창가에 자리 잡아 여유로운 하루를 보내는 펫락의 모습이 담겼다. 그런 펫락을 애정 어린 눈길로 바라보는 오토의 실루엣은 '펫락' 무비 연출을 위한 그의 집중력을 드러내며 특별함을 더한다.
이러한 '펫락' 무비는 28일 20시 유니버설 픽쳐스 유튜브 프리미어스를 통해 진행되는 최초 상영회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해당 상영회에서는 오토 감독 데뷔 축하 이벤트, 스페셜 퀴즈 이벤트, 한 줄 평 이벤트까지 다채로운 이벤트가 동시에 진행될 예정으로 관객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물할 것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미니언즈2'는 세계 최고의 슈퍼 악당만을 따라다니는 미니언 '케빈', '스튜어트', '밥'이 뉴페이스 '오토'와 함께 사라진 미니보스를 구하기 위해 펼치는 예측불가한 모험을 그린 블록버스터 영화이다.
전 세계 59개국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월드와이드 6억 4천만 달러 수익을 달성하며 '미니언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북미에서는 2022년 개봉 애니메이션 중 처음으로 2억 달러를 돌파했고, '슈퍼배드', '미니언즈' 시리즈 사상 가장 빠른 흥행 속도를 보여주고 있어 놀라움을 더한다.
한국에서도 개봉주 오프닝 수익 440만 달러를 기록하며 글로벌 흥행에 기여, 미국을 제외하고 영국, 멕시코, 프랑스, 독일에 이어 오프닝 수익 5위를 차지해 '미니언즈2'를 향한 관객들의 무한한 사랑과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영화 '미니언즈2'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