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고의 연기파 배우 니시지마 히데토시와 김효진 주연의 2014년 최고의 미스터리 스릴러 '무명인'이 한국 개봉을 맞아 니시지마 히데토시의 메시지 및 친필 싸인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죽은 아내로부터 걸려온 전화로 혼란에 빠진 한 남자가 사건의 진실을 쫓던 중 자신의 기억이 모두 조작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 미스터리 스릴러 무명인이 니시지마 히데토시의 메시지 및 친필 싸인을 공개했다.
일본 내에서 최고의 인기를 구사하고 있는 연기파 배우 니시지마 히데토시는 무명인에서 조작된 기억의 진실을 추격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시가미' 역을 맡아 열연 펼치며 국내 언론으로부터 열렬한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무명인이 개봉 전부터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만큼, 무명인 한국 개봉을 맞아 니시지마 히데토시가 친필 싸인과 인증샷을 공개했다.
한국 팬들에게 전하는 친필 싸인과 함께 니시지마 히데토시는 “영화를 사랑하는 출연진들, 스탭분들이 모여서 만든 영화이다. 서스펜스, 액션까지 정말 많은 요소들을 한번에 느낄 수 있는 재미있는 영화이다. 열심히 만들었으니 여러분께서 꼭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하며 한국 개봉에 대한 설렘과 함께 영화를 잘 부탁한다는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5월 29일 개봉한 무명인은 관객들로부터 '굉장히 흥미진진하고 빠른 진행에 반전까지 완벽한 영화!(spec****)', '영화 기대 이상으로 재밌었습니다. 눈을 뗄 수없이 사건이 돌아가네요. 남자주인공 니시지마 히데토시 연기도 훌륭합니다!(ulla****)', '몰입도도 좋고 무엇보다 배우들 연기가 좋네요. 특히 김효진씨 일본어와 니시지마 히데토시의 한국어가 굉장히 자연스러웠어요(ejlh****)'와 같이 작품성, 연출, 배우들의 연기까지 완벽한 작품이라는 호평을 얻으며 흥행 순항 중에 있다.
파격적인 스토리에 일본 최고의 연기파 배우 니시지마 히데토시와 김효진이 주연을 맡아 화제를 불러일으킨 영화 무명인은 지난 5월 29일 개봉해 절찬리에 상영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