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승에 온 망자가 그를 안내하는 저승 삼차사와 함께 49일 동안 7개의 지옥에서 재판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이 12월 20일(수) 개봉 첫 날 406,188명(누적관객수 422,397명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12/21(목) 오전 7시 기준)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이는 '국제시장'(184,756명), '변호인'(119,949명), '7번방의 선물'(152,808명) 등 겨울 흥행 대작 오프닝 스코어의 2배 가량 되는 수치로 '신과함께-죄와 벌'이 겨울 흥행 대작의 새로운 기록을 쓸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뿐 만 아니라 '신과함께-죄와 벌'은 동시기 개봉작인 '강철비'(234,478명),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115,246명) 등 쟁쟁한 대작들의 오프닝 스코어까지 압도적으로 넘어서며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은 영화 공개된 이후 화려한 볼거리와 감동적인 이야기, 배우들의 열연으로 꾸준한 호평을 받고 있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재미와 눈물 둘 다 굿~!! 꼭 보세요”(롯데시네마_백*옥), “내 삶의 반추 및 천륜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을 하게 되는… 하정우 역시 멋짐 폭발”(롯데시네마_김*심), “말이 필요 없습니다. 내용, 연기, 스토리 너무 좋았습니다. 까메오는 깜놀~ 감동 재미 모든 것을 갖춘 영화. 추천합니다”(CGV_나옹**), “부모님과 함께 보았습니다. 부모님 모두 좋아하셨어요. 원작과는 다른 감동과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올해의 영화로 추천합니다”(CGV_소10**), “배우 분들 연기도 정말 잘하시고 재밌어요! 마지막에는 눈물도 흘렸네요”(메가박스_jiyoung12**), “나를 뒤돌아 보게 만드는 영화였어요. 애들 보여주러 주말에 한 번 더”(메가박스_hena10**) 등 영화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개봉 첫 날부터 압도적인 스코어로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한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