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 명작 '오즈의 마법사' 원작 출판 115주년을 기념하여 스펙터클한 모험과 귀가 쫑긋해지는 음악으로 더욱 업그레이드 된 판타지 뮤지컬 애니메이션 '오즈의 마법사: 돌아온 도로시' 오는 2월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사악한 광대 '제스터'에게 빼앗긴 마법 구슬을 되찾고, 위험에 빠진 마법의 나라 '오즈'를 구하기 위한 '도로시'와 새로운 친구들의 업그레이드 된 모험을 그린 판타지 뮤지컬 애니메이션 '오즈의 마법사: 돌아온 도로시'는 영화, 뮤지컬, TV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콘텐츠로 재생산 되며 뜨거운 사랑을 받아온 탄탄한 원작을 바탕으로 도로시가 마법의 나라 오즈로 돌아와 에메랄드 시티를 향해 떠나는 여정에서 거치게 되는 사탕 마을, 도자기 왕국, 말하는 나무들의 숲 등 오즈 속 새로운 장소와 색다른 캐릭터들이 등장, 보다 업그레이드 된 모험과 스토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총 제작비 7천만불의 초대형 애니메이션으로, 디즈니의 '비행기' 시리즈를 제작한 프라나 스튜디오 작품이며, 세계적인 뮤지션이자 영화 OST로만 4번이나 빌보드 차트 1위에 오른 브라이언 아담스와 대형 오케스트라가 참여한 명품 OST,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라푼젤', '슈퍼배드', '쿵푸팬더', '드래곤 길들이기'에 참여했던 할리우드 최강 제작진까지 가세하여 2015년 최고의 판타지 뮤지컬 애니메이션의 탄생을 알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두려움 없는 모험 소녀 도로시 역에는 미국 하이틴 뮤지컬 드라마 [글리] 시리즈로 유명한 레아 미셀이, 도로시의 모험에 새롭게 합류하는 캐릭터이자 투철한 직업정신을 가진 마시멜로 병정의 목소리는 인기 미국 드라마 [한니발] 시리즈의 휴 댄시가 담당하여 영화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앞서 영화를 관람한 외신들은 “아름다운 색으로 펼쳐지는 장면들은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는데 충분하다”(Contactmusic.com), “화려한 출연진의 귀를 사로잡는 노래, 매력적인 이야기”(SFX Magazine),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비쥬얼”(Empire Magazine),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잘 짜인 이야기”(Common Sense Media), “모든 장면들이 스펙터클과 재미로 짜여져 있다”(Screen It!), “영리한 각본과 마음을 사로잡는 순간들이 이를 좋은 가족 애니메이션으로 만든다”(Fresno Bee), “클래식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환상적이고, 컬러풀한 애니메이션 디테일이 좋고, 이야기는 상냥하고 달콤하다.“(Milwaukee Journal Sentinel) 등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마법의 나라 오즈에서 펼쳐지는 스펙터클한 모험과 새롭게 등장하는 다채로운 캐릭터, 그리고 오감을 사로잡는 OST까지 두루 갖춘 2015년 단 하나의 판타지 뮤지컬 애니메이션 '오즈의 마법사: 돌아온 도로시'는 오는 2월 개봉하여 관객들을 화려한 마법과 판타지의 세계로 초대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