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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벡델데이 2022', 성평등의 눈으로 강수연 배우 돌아보는 시간 가진다
등록날짜 [ 2022년08월18일 10시05분 ]
 작성자 : 애니포스트(bodo@anypost.co.kr)

DGK(한국영화감독조합)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벡델데이 2022'가 고(故) 강수연 배우를 조명하는 특별 프로그램 '벡델토크: 시대를 스케치한 여성, 강수연'을 진행한다.
 
DGK(한국영화감독조합)가 주최·주관하는 벡델데이 2022가 '벡델토크: 시대를 스케치한 여성, 강수연'(이하 벡델토크)을 진행한다. 벡델토크는 올해 5월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강수연 배우의 영화 인생을 성평등의 관점으로 다시 바라보는 특별 프로그램이다.
 

 
강수연은 '씨받이'(1986)로 베니스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우리에게 한국 최초의 '월드 스타'로 각인됐지만, 필모그래피 안에 한국 사회에서 여성이 처한 현실을 꾸준히 쌓아온 '시대의 얼굴'이기도 했다.
 
벡델토크에서는 '미미와 철수의 청춘 스케치'(1987), '그대안의 블루'(1992), '처녀들의 저녁식사'(1998) 등의 출연작을 중심으로 강수연 배우가 표현한 캐릭터들을 되짚어보고, 이와 함께 한국 영화사 안에서 성평등이 어떻게 그려지고 실천되었는지 살펴보는 시간을 가진다.
 
벡델토크는 영화 유튜브 채널 '무비건조'(주성철·이화정·김도훈·배순탁 평론가)팀이 진행을 맡고 김보라 배우가 특별 게스트로 참여한다. 특히 김보라 배우는 강수연 배우처럼 아역부터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여성 배우로서 보다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날 벡델토크에 앞서서는 단편영화 '주리'(감독 김동호)가 특별 상영된다. '주리'는 영화제에 모인 다섯 명의 심사위원이 수상작 결정을 앞두고 갈등하는 과정을 유쾌하게 담은 작품으로, 강수연 배우는 극 중에서 동명이인인 배우 '수연' 캐릭터로 분해 자기반영적 성격이 담긴 당당한 연기를 선보인다. '주리' 는 강수연 배우가 생전 유일하게 참여한 단편영화로, 베를린국제영화제를 비롯한 다양한 영화제에 초청된 바 있다.
 
'벡델토크: 시대를 스케치한 여성, 강수연'은 벡델데이 기간인 9월 3일(토)에 충무아트센터에서 진행된다. 벡델토크는 추후 진행되는 사전 신청을 통해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며, 당일 DGK(한국영화감독조합) 유튜브를 통해서도 생중계된다.
 
벡델데이 2022는 8월 31일부터 9월 3일까지 4일간 충무아트센터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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