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하우스와 '닥터 스트레인지' 스콧 데릭슨 감독의 2022년 호러 영화 '블랙폰'이 정체불명 사이코패스 '그래버' 캐릭터를 활용한 이색 콘텐츠와 극장 이벤트로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충격 호러 '블랙폰'이 강렬한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는 '그래버' 캐릭터를 활용한 이색 콘텐츠와 특별 극장 이벤트로 화제다. '블랙폰'은 기괴한 가면을 쓴 정체불명의 사이코패스에게 납치된 소년이 죽은 친구들과 통화를 하게 되면서 탈출을 하기 위해 벌이는 사투를 그린 충격적 호러 영화이다.
먼저, 공개된 콘텐츠 속 '그래버'는 캐릭터의 상징과도 같은 검은색 의상과 독보적 분위기를 뿜어내는 마스크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거울에 비친 소름 끼치는 '그래버'의 비주얼이 섬뜩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기대를 높이는 가운데, 한식 블랙 푸드를 활용한 콘텐츠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블랙폰' 의 '블랙 컨셉'에 맞춰 검은색 김, 검은색 두유, 검은색 라면 등을 먹고 있는 '그래버'의 이색적인 모습이 호기심을 자극하며 영화에 대한 관심을 높인다. 여기에, 강렬한 호러 영화를 손꼽아 기다려온 호러 팬들을 위해 극장을 찾아간 특별 이벤트 또한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그래버'로 완벽 변신한 코스튜머가 극장을 방문해 관객들을 직접 만나는 컨셉으로 진행됐다. 특히, '그래버'와 관객이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폴라로이드 촬영 이벤트에 관객들이 큰 호응을 보내왔다. 이색 콘텐츠와 이벤트로 기대를 더하고 있는 '블랙폰'은 각종 SNS에서 "사운드로 심장을 쫄깃하게 하는 공포 영화", "시작부터 끝까지 숨죽이며 본 영화 '블랙폰' 덕분에 올 여름 더위 싹 다 잊었다는!" 등 생생한 후기와 함께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래버'의 이색 콘텐츠 시리즈는 매주 금요일 저녁 6시, 유니버설 픽쳐스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6월 북미에서 먼저 개봉한 '블랙폰'은 한화 2,000억 원을 뛰어넘는 글로벌 흥행 수익을 달성하며 지금까지도 막힘 없는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여기에, 올해 개봉한 호러 영화 중 가장 높은 로튼 토마토 팝콘지수를 기록하며 '콰이어트 플레이스 2' 이후 호러 영화 중 최고의 수치를 기록해 관객들의 압도적 관심을 증명한다. 이렇듯 전 세계에서 먼저 터진 '블랙폰' 이 시사회 이후 국내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 또한 이끌어내며, 9월 극장가를 사로잡을 단 하나의 호러를 예고하고 있다.
독보적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는 캐릭터 '그래버'를 통해 관객들의 기대를 고조시키는 2022년 가장 충격적인 호러 '블랙폰'은 9월 7일 개봉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