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히어로 ‘캡틴 아메리카’의 새로운 시리즈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가 오는 3월 25일(화) 오후 8시 CGV 왕십리에서 최초 시사회를 개최한다.
어벤져스 뉴욕 사건 이후 쉴드의 멤버로 살아가는 캡틴 아메리카(크리스 에반스)에게 친구였던 적 ‘윈터 솔져(세바스찬 스탠)'가 나타나면서 쉴드와 어벤져스에게 닥치는 사상 최악의 위기를 그리는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는 개봉 전부터 수많은 이슈를 불러 일으키며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캡틴 아메리카 팬들을 대상으로 개최되는 이번 최초 시사회는 개봉 전 딱 한 번 진행되는 특별 시사회로, 캡틴 아메리카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처음이자 마지막 기회이다.
특히, 이번 시사회는 대한민국 쉴드 요원을 모집하는 형식으로 진행 되는 이색 시사회여서 재미까지 더했다. 쉴드 요원이 되기 위해서는 필기 시험과 실기 시험을 모두 통과해야 하며, 통과한 사람들 중에서도 추첨을 통해 선발된 이들에게만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시사회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질 예정이다.
또한 당첨된 이들에 한하여 쉴드 요원임을 인증하는 ‘쉴드 요원증’이 제공된다. 더불어 특별히 해즈브로 코리아에서 제공하는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공식 완구인 ‘캡틴 아메리카 2 베이직 쉴드’를 참석자 전원에게 나눠 줄 예정이다. 시사회 이벤트는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공식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특별한 컨셉의 최초 시사회를 개최할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는 오는 3월 26일 국내에서 전세계 최초로 개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