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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지가 알고 있었던 일, 윤진서, 민용근 감독과 함께 한 무비토크 진행
등록날짜 [ 2014년03월24일 15시19분 ]
 작성자 : 애니포스트(any@anypost.co.kr)
 
이혼한 부모에 맞선 6살 소녀 메이지의 대담한 선택을 그린 영화 '메이지가 알고 있었던 일'이 지난 20일(목)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배우 윤진서와 민용근 감독 그리고 텐아시아 황성운 기자가 함께한 무비토크가 관객들의 열광적인 호응 속에 진행돼 화제를 모았다.
 
'어떤 시선''혜화,동' 등의 작품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특유의 시선으로 주목 받은 민용근 감독은 “결혼하면 자식에게 잘해야겠다”는 농담 어린 말로 무비토크의 포문을 열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메이지가 알고 있었던 일'이라는 제목이 뜻하는 바가 무엇인지 궁금해하는 관객에게 민용근 감독은 “사랑은 주고 받으며 성장하는 것인데 메이지는 친부모에게 일방적인 사랑을 강요 받는다. 그것이 사랑이 아닌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사랑에 대해’ 메이지가 알고 있었던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숨겨진 의미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황성운 기자 역시 “어리니까 모를 것이라고 생각하고 넘어가는 어른들에게 던지는 경고의 메시지”라며 공감을 표했다. 배우 윤진서는 “메이지가 모두의 사랑을 받고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자기가 먼저 사랑을 베풀어 주변 사람들이 메이지를 사랑할 수 밖에 없게 만든다”리며 영화 속 담담한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6살 소녀 메이지의 매력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메이지가 알고 있었던 일'이 담고 있는 수많은 의미에 대해 궁금해하는 관객들의 열띤 질문 공세에 윤진서, 민용근 감독, 황성운 기자가 다채로운 시선에서 의견을 제시하며 관객들과 소통을 이루었다. 마지막으로 윤진서는 “자신의 것을 하나도 희생하지 않는 캐릭터들을 배치해 진정한 사랑에 대해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라며 극찬했고, 민용근 감독의 “진정한 사랑은 자신이 상대방의 눈높이에 맞추고 이야기를 듣는 것”이라는 생각에 이어 황성운 기자는 “사랑하는 사람들의 이상적인 관계는 평행선의 기찻길과 같아 객관적으로 볼 수 있어야 한다”고 평하며 진정한 사랑에 대한 훈훈한 고찰로 무비토크를 마무리했다.
 
메이지를 둘러싼 캐릭터들에 대한 분석은 물론 메이지의 향후 거취, 결혼과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한 준비 방법 등 다양한 이야기로 가득 채워진 이번 무비토크는 늦은 시간에도 관객과 게스트들의 뜨거운 열기로 끝날 줄을 모르고 이어졌다. 적극적인 질문으로 무비토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준 관객들에게는 '메이지가 알고 있었던 일'의 동명의 원작소설을 집필한 19세기 현대문학의 거장 헨리 제임스의 또 다른 소설인 [한 여인의 초상] 도서를 선물하며 마지막까지 훈훈함을 더했다. 
 
배우 윤진서와 민용근 감독, 황성운 기자와 함께 한 이번 무비토크를 향한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은 '메이지가 알고 있었던 일'을 향한 관객들의 기대를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6살 소녀 메이지가 바라본 어른들의 세계를 그린 '메이지가 알고 있었던 일'은 21세기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일깨워줄 웰메이드 영화로 오는 3월 27일 개봉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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