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그레이드된 웃음과 재미로 무더위를 싹 날려버릴 올여름 최고의 패밀리 애니메이션 '몬스터 호텔 3'가 오늘 개봉을 기념해 동시에 몬스터들만의 유쾌하고 특별한 휴가 법을 공개했다.
선탠이 아닌 문탠
인간 출입 금지 구역 호텔 밖을 벗어나 인간 세상으로 처음 들어선 몬스터 패밀리들의 활동 시간이 가장 먼저 눈에 띄는데, 그들은 낮이 아닌 밤에 활동한다. 그래서 인간과 다르게 강렬히 내리쬐는 햇빛이 아닌 은은하게 감도는 달빛으로 '문(moon)탠'을 즐긴다. '문탠'은 몬스터들의 낭만과 독특함이 느껴지는 휴가 방법으로, 신선하고 기상천외한 몬스터들의 다채로운 휴가 법이 가득 담긴 '몬스터 호텔 3'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몬스터 발리볼 파티
몬스터 패밀리들은 거대한 크루즈 내 수영장에서 통통 튀는 발리볼로 모두가 어우러져 휴가를 즐긴다. 그동안 몬스터 호텔 경영과 손주 '데니스' 육아에 지친 드라큘라 아빠 '드락'을 위해 크루즈 바캉스를 준비한 하나뿐인 딸 '마비스'의 바람처럼 몬스터 패밀리 모두가 함께 즐기는 휴가 법으로 각자의 개성이 돋보이는 플레이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주체할 수 없는 흥과 즐거움이 느껴지는 미이라 '머레이'의 흥 폭발 서브와 드라큘라 '드락'의 날렵하고 강력한 스파이크 등 매력만점 캐릭터들의 플레이는 관객들에게 시원하면서도 유쾌한 웃음을 전하며 당장 수영장으로 뛰어들어 몬스터 패밀리들과 함께 즐기고 싶다는 생각을 들게 한다. 여기에 생동감 넘치는 표정으로 시선을 강탈하는 '몬스터 볼'은 캐릭터들의 무시무시하지만 유쾌한 서브와 스파이크가 이어질 때마다 잔뜩 겁에 질린 표정으로 깜찍함과 깨알 같은 재미를 선사한다.
상상했던 모험이 펼쳐지는 스펙터클한 바다
화려한 네온사인으로 수놓아진 잃어버린 도시 아틀란티스와 이곳에 살고 있는 거대 문어 '크라켄'이 더해져 '몬스터 호텔 3'의 휴가는 블록버스터급 스케일을 자랑한다. 단순히 드넓게 펼쳐진 바다가 아닌 상상 속에 존재했던 도시 아틀란티스와 예상할 수 없는 모험을 선사할 '크라켄'이 공존하는 살벌한 바다에 도착한 몬스터 패밀리의 바캉스는 순탄할 것만 같았던 여행을 우여곡절 기상천외한 어드벤처로 안내한다. 특히, 거대 문어 '크라켄'의 무시무시한 활약으로 '몬스터 호텔 3'는 한층 더 신나고 오싹하게 완성된 모습이 되어 올여름 관객들에게 시원한 웃음과 재미로 흥행 돌풍을 예고한다.
몬스터 패밀리의 오싹하면서 유쾌한 개성만점 휴가 법으로 관객들의 무더위를 날려버리며 개봉과 동시에 흥행의 청신호를 밝힌 '몬스터 호텔 3'는 절찬 상영 중이다.
